CRAFTS 김화영
페이지 정보
본문
애기신발
모자
모자와가방
드림캐쳐
양모로 만든 이불
김화영 Kimhawyoung 金和營
어릴적 엄마는 늘 뜨개질을 하셨다. 늦둥이라 엄마가 뜨개질을 하면 뜨개실을 가지고 놀았다.
초등학생 시절 조카 조끼 만들기가 생애 첫작품이다.
결혼 후 건강한 아이 출산을 위해 태교뜨기를 했다. 동네분들께 나눠주다 이제 뜨개질 전문가(해드림)로 성장했다.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인정받고 산다는게 신난다.
장애인, 어르신, 학생들에게 수업하는 내가 좋다.
한올 한올 내 마음 가득 담아 정성껏 뜨개질한다. 정감있다. 너무 재미있어 밥하기는 걸 까먹고 뜨개질하는게 더 좋다.
아들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모자’를 뜨서 보냈다. 덩치 큰 아들이 엄마와 동참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뜨개질이 모자의 정을 이어준다.
둘째 임신했을 때 만든 양모로 된 이불은 15년이 지나도 간직하고 아낀다. 두 아들도 뜨개질을 제법 즐긴다.
‘드림케쳐 만들기’를 30분 체험수업으로 개발했다. 연구하다 뜨게와 드림케쳐를 접목했다.
유아부터 노인까지 큰 호응을 받는다.
나무로 만든 고리를 뜨게와 깃털로 엮어 아이들을 보호하고 좋은 꿈을 꾸도록 한다.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통 장식물보다 더 근사하다.
바램은 가르치는 보람이 있다. 추후 뜨개질 전문강사로 활동 하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