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ARTS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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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두 얼굴
재료: c-print / 에디션 1/10
사이즈: 16″×20″ /2017
판매가: 50만원
작품명: 눈결
재료: c-print / 에디션 1/10
사이즈: 16″×20″ /2018
판매가: 50만원
작품명 : 바다위에 서다
재료 : C-print
규격 : 8x12, 12x18, 16x24, 20x30 inch
제작연도 : 2020
작품 의도(배경):바다위에 서 있는 모습 촬영
판매가: 50만원
작품명 : 선을 긋다
재료 : C-print
규격 : 8x10, 12x16, 16x20 inch
제작연도 : 2017
작품 의도(배경) : 벽과 벽사이에 틈을 만들어 빛의 선을 그었다
판매가: 50만원
작품명 : 해녀와 일출
재료 : C-print
규격 : 8x12, 12x18, 16x24, 20x30 inch
제작연도 : 2019
작품 의도(배경) : 일출 즈음에 작업을 나선 해녀의 모습
판매가: 50만원
1969.7.2
.대구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사진영상학과
∙개인전
2015년 꽃.사진.포슬린전(중앙아트홀)
2016년 색다름
2017년 봄의 기록
2018년 빛의 그림자
2019년 호랑이 꼬리 해녀 사진전
∙합동전
2015-2019년 포항국제아트페스티벌 참가
2017-2019년 사진의 섬-송도 참가
2019년 Bodyscapes기획전
대구대 디자인대학원 사진영상학
2019 호랑이 꼬리 해녀 사진전
*작가 노트
나의 사진은 기다림을 우선한다. 연출 되지 않는 상황에서 꾸미지 않은 소재(texture)로 공간을 배경 삼아 빛으로 그린 그림을 이미지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일상 속 Straight photography인 순수사진을 추구한다.
그러므로 작가는 그저 모든 피사체의 움직임을 고스란히 전달할 뿐이다.
핸드폰의 일상화로 이제 누구나 사진을 찍은 시대가 됐다.
디지털 사진처럼 무한정으로 복제되는 사진을 철학자 발터 벤야민은 민주사회의 감시도구와 범죄수단으로 악용된다고 진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가야 할 방향은 또한 있다고 생각한다. 사진 본연으로 돌아가 유일무이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나의 사진은 기다림을 우선한다. 나와 피사체의 완벽한 대화를 위해 긴 시간의 기다림은 필수적이다.
공기 빛, 피사체의 움직임, 그리고 카메라를 잡은 나의 작은 손떨림까지 그 한순간을 위해 숨소리도 고른다.
연출 되지 않는 상황에서 꾸미지 않은 소재(texture)로 공간을 배경 삼아 빛으로 그린 그림을 이미지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낯선 장면을 찾아 기록하거나 낯선 시점으로 촬영하여 형태적 낯설음을 만들어 Straight photography인 순수사진을 추구한다.
그러므로 작가는 그저 모든 피사체의 움직임을 고스란히 전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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