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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SUAL ARTS 최흥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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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달삼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68회   작성일Date 21-12-29 15:48

    본문


    [크기변환]풍경을 향하여_20201220-1.jpg

    풍경을 향하여1220-1, 디지털 프린트,  29×43  에디션2/10, 액자,  50만원


    [크기변환]풍경을 향하여_20200822.jpg

    풍경을 향하여0822, 디지털 프린트,  29×43″  에디션2/10,  액자,  50만원


    [크기변환]풍경을 향하여_20201213.jpg

    풍경을 향하여 1213, 디지털 프린트 29×43  에디션2/10, 액자,  50만원

     

    [크기변환]풍경을 향하여_20201220.jpg

    풍경을 향하여 1220,  디지털 프린트29×43  에디션2/10, 액자,  50만

    [크기변환]최흥태2.jpg

    [크기변환]최흥태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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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최흥태5.jpg

    최흥태 프로필사진.jpg

     개인전2회

    기획(사회적풍경,도시의얼굴,포항산책1,2)

    사진의 섬 송도(2017-20)

    Homepage: http://nowphoto.net

    http://raysoda.com/bbuli

     

     

    사진가는 자신의 시각으로 대상을 재구성하여 형상화합니다.

    현실을 그대로 재현한다는 것은 욕심에 지나지 않습니다.

    순간의 컷들 중 가장 사심 있는 것을 작품화합니다.

    기록물과 예술로의 가치에서 고민하는 일이 빈번합니다.

    그 고민의 흔적에 공감하며 소통되기를 희망합니다.

     

    풍경의 사진 속,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떠올리듯 부분 속에 전체를 상상합니다.

    보여지는 모든 것이 진실하다는 전제를 의심하며 작업을 합니다.

    어떤 때는 위로라는 언어적 메시지마저 가벼울 정도로 삶이 버거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다만, 그 자리에 있는 것으로만 대신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견디는 모든 것들에 경이감을 갖습니다.

     

    사진은 사실을 전제로 한다. 어떠한 거짓이 없는 그대로의 현상.

    그러므로 사진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맞닿아 있다.

    나의 사진 작업은 그 세상에 대한 메시지다. 떠도는 사람들, 상처난 풍경, 도시의 얼굴 등이 그러하다.

    그 속에서 매 순간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에 대한 경외심의 흔적이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회,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의 배경이 되는 자연환경까지, 그들의 관계 속에 나의 작업은 자리한다.

    사진은 순간을 기록한다. 매 순간이 마지막처럼 다가온다.

    연속 촬영 속의 피사체는 미묘한 움직임을 보인다.

    3장을 이어 붙인 새로운 작품의 시도는 그 순간적 결정에 대한 새로운 시도이자 다양한 해석이다.

    찰나의 순간은 작은 파편에 지나지 않지만 그 파편이 모여 하나의 전체를 이루며 또 다른 작품으로 완성된다.

    사진에서의 연대連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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