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여정(116.8×91.0) watercolor on paper(2018)

바람의노래

재료: 종이에 수채화

규격: 53.0×40.9

제작년도: 2017

바람의 기억

재료: 종이에 수채화

규격: 53.0×40.9

제작년도: 2017 

같은 봄이지만

재료: 종이에 수채화

규격: 116.8×91.0

제작년도: 2018

신록

재료: 종이에 수채화

규격: 53.0×72.7

제작년도: 2020 

열정적인 삶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평온한 삶을 편하게 여긴다.

특별함 보다 드러나지 않는 존재감으로 사람들 속에서 어우러진다. 

동시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가치관을 추구하는 소소한 일상을 사랑한다.

아주 작은 몸짓으로 시작한 수채화는 작지만 다양한 형태로 내 마음을 지배하고 있다. 

나자신의 여정처럼 소박하고 비틀지 않는 그림을 추구하며, 느껴지는 감정의 솔직함 그대로를 작품에 보태고 있다. 

자연과 일상 속에서 보는 나무와 꽃의 흔들림, 물과 바람소리, 햇살의 눈부심 등....

보통사람들이 그림을 해석하느라 갈등하지 않고 작품을 오랜 벗처럼 친근히 다가서면 좋겠다. 

오늘도 물빛 가득한 풍경 속으로 잠겨 든다.

2014 개인전(인사동 라메르갤러리)

아트 울산 신진작가전

신라미술대전 입선

포항불빛대전 입선

2015 아트울산 초대작가전

인사미술대전 우수상

경북미술대전 입선

2016 인사미술대전 우수상

2017 인사미술대전 특선

2018 아트울산 초대작가전

대구미술대전 특선

성산미술대전 입선

경북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수채화공모대전 대상(국회의장상)

2019 대구미술대전 입선

대한민국수채화공모대전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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