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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AFTS 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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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37회   작성일Date 21-01-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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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김태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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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예술대학교 서예과 졸업

    계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졸업(문인화 전공)

    개인전 7

    경북서예대전 초대작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기념공모전 초대작가

    경북서예대전 운영 및 심사위원 역임

    삼성현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대구학생서예실기대회 심사

    포항포스코불빛미술대전 심사

    대구서예가협회 이사역임

    한국교육미술협회 이사 역임

    부산 화랑비엔날레 초대

    국제 의왕플랜카드아트전 초대

    대전 광수사 현판제작

    대전 삼문사 현판제작

    안동 해동사 현판제작

    포항 황해사 현판제작, 조형물 휘호

    포항 마룡사 현판 및 주련제작

    포항미술협회 우수작가상 수상Y.W.C.A 서예강사 역임

    안강읍 주심센터 서예문인화 강사

    명암서예문인화연구실 主宰

    죽농서화대전 최우수상

    포항미술협회 우수작가상

     

    자연(自然)이라는 오묘한 우주의 질서. 이 지구상에서 내가 알지 못했던 자연 한쪽의 위대한 변주를 마주 보면서

    내가 내게 던지는 자문(自問)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하는 것.

    즉시현금 갱무시절(卽時現金 更無時節) 과거를 탓하지 않고

    미래를 기대하지 않으면서, 현재의 시간에 충실하며 살고 싶다.

    예술을 왜 하냐고 묻는다면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닌 단지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답하겠다.

    좋아하는 것을 넘어 위대한 희열(喜悅)이다.

    좋아하는 문장을 고르고, 붓을 들고 구도를 생각하고, 돌이나 나무에 새김질 할 때 나타나는 질박한 자연미(自然美). 

    예상하지 못한 독특한 파열에서 오는 짜릿함이 긴장감을 더해준다. 

    칼은 붓보다 더 날카롭고 예리하기 때문에 섬세한 예술적 표현도 가능하다

    하지만 늘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자칫 잘못하면 바탕인 나무나 돌 그리고 나 자신 역시도 다칠 수 있으니.

    서각도를 잡는 순간 모든 정신이 한 곳에 집중되고 그 순간만큼은 온갖 시름과 잡념이 사라지는 불교의 수행승이 된다,

    작품은 한 개인의 정신과 몸을 통해 나올 수밖에 없다

    한 장의 종이나 돌, 나무 위에 나 자신의 삶과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서 앉히고 싶다

    그리고 공감해주는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는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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