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ARTS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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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Spring Time
재료: 오일 온 캔버스
사이즈: 45×37 / 2020
판매가 : 45만원
햇살 가득한 평원에 흔들거리는 꽃들과 아지랑이,
그리고 풀잎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인생의 봄 같던 아련한 순간을 표현했다.
작품명: The sound of the forest
재료: 오일 온 캔버스
사이즈: 116×91 /2020
판매가 : 250만원
나는 자연 속에서 숲이 주는 쉼을 가장 좋아한다.
찬란하고 수많은 숲의 녹색의 향연과 청량한 공기,
아름다운 풀벌레 소리, 새들의 지저귐들,
이런 것들이 엉켜있던 나의 생각과 삶을 내려놓을 수 있게 만든다.
다시금 나를 재충전하게 하는 숲을 선과 색으로 표현해봤다.
작품명: Scent of waves
재료: 오일 온 캔버스
사이즈: 60×50 /2018
판매가 : 60만원
겨울 바다에 파도를 발끝에 두고 쳐다보고 있었다.
파도가 내게 말하는 듯 했다. 나는 여기로 밀려오고 싶지 않았다고,
그냥 멀리 다니고 싶었다고 말이다.
그때 우리의 인생도 그렇지 않은가 생각했다.
수없이 부서지며 사라지는 파도처럼 아름다운 시각적 선물과 향기를 남기고가듯이 말이다.
춘하
메모리
*프로필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수석졸업
동 대학원 입학
전국대학미전 은상
1990 디자인대전 장려상
2010~2018 미우회전
2021 Abstract-1
*작가 노트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공예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 입학하였으나 학위를 마치진 못했다.
그러나
그림에 대한 열망으로 30년간 유화를 그려왔고 지금은 추상화 작업을 하고 있다.
작가에게는 ‘무형한 것들을 어떻게 표현하며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갈등이 항상 있다, 단순한 선과 면,
또는 색으로 나의 생각과 감성을 표현함에 있어 때로는 즉흥적으로, 때로는 고뇌하며 붓을 잡는다.
보이는 것과 형태가 있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나의 추상적 표현이란 나를 비우는 작업이며 핵심만 드러내고
나머지를 덜어내는 결단의 과정들이다. 이런 나의 작품들이 감상자들과 교감이 되길 바란다.
나는 자연 속에서 숲이 주는 쉼을 가장 좋아한다. 찬란하고 수많은 숲의 녹색의 향연과 청량한 공기,
아름다운 풀벌레 소리, 새들의 지저귐들,
이런 것들이 엉켜있던 나의 생각과 삶을 내려놓을 수 있게 만든다.
다시금 나를 재충전하게 하는 숲을 선과 색으로 표현해봤다.
겨울 바다에 파도를 발끝에 두고 쳐다보고 있었다.
파도가 내게 말하는 듯 했다. 나는 여기로 밀려오고 싶지 않았다고, 그냥 멀리 다니고 싶었다고 말이다.
그때 우리의 인생도 그렇지 않은가 생각했다.
수없이 부서지며 사라지는 파도처럼 아름다운 시각적 선물과 향기를 남기고 가듯이 말이다.
햇살 가득한 평원에 흔들거리는 꽃들과 아지랑이,
그리고 풀잎들이 부딪히는 소리가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인생의 봄 같던 아련한 순간을 표현했다.
1989~1990 Group전
2010~2018 미우회전
2014 김은우 & 강혜원 2인전 (모네갤러리)
2018 김은수 &강혜원 2인전 (꿈틀갤러리)
2021 Abstract-I 개인전 (구)꿈틀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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