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블랙화병), 50×60×22, 

재료:알루미늄와이어, 조화, 2018 

가격:500,000원

블랙회오리모양이 화병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나무를 연상하는 무늬이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피어나는 매화로 새로움의 시작을 담고 싶다.

 

에펠탑조명(2020)

세로60cm×가로35cm×깊이35cm

재료:알루미늄와이어, 전선, 전구

가격:350000

브라운와이어로 에펠탑의 라인을 표현한 작품으로 다시 꼭 가고 싶은 예술의 도시 파리를 생각하게 한다.

작품에 조명을 더해 추억에 온기를 채운다.

 

 

브라운엔틱시계, 35×35×5 cm, 

재료:알루미늄와이어, 시계무부, 시계침, 건전지, 2020,

가격: 150,000원

브라운와이어로 동일한 패턴이 반복되어 표현한 시계. 

무한하게 반복하는 시계의 특징을 와이어의 선으로 다시한번 반복하여 시간의 덧없음을 나타냄

 

쉬는 날,  72.7×116.8×15 cm, 

재료:판넬, 알루미늄와이어, 아크릴물감, 아크릴액자, 2021, 

가격:1,000,000원

비바람치는 거친 파도를 표현한 작품이다. 비오고 흐린날이면 난 작업을 멈추고 커피를 마신다. 

내게 이런날은 쉬는날인 것이다.

일하는 날, 72.7×116.8×15 cm, 

재료:판넬, 알루미늄와이어, 아크릴물감, 아크릴액자, 2021 

가격:1,000,000원

바다시리즈 중<일하는 날>은 맑고 화창한 날의 눈부신 바다를 표현한 작품이다. 

햇살이 비취는 맑은 날에는 뭐라도 열심히 하고싶은 날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날 일한다.

 

피어나다-옐로우, 35×50×50 cm,

재료: 알루미늄와이어, 레일선, 에디슨전구, 2021 

가격:1,000,000원 

플라워조명시리즈 중 1개이다. 차가운 와이어에 빛이 더해지면 따뜻해진다. 

봄이면 따뜻한 온기로 피어나는 꽃들처럼 나의 꽃도 빛의 온기로 피어난다

 

 

피어나다-핑크, 35×50×50 cm, 

재료:알루미늄와이어, 레일선, 에디슨전구, 2021 

가격:1,000,000원 

플라워조명시리즈 중 1개이다. 차가운 와이어에 빛이 더해지면 따뜻해진다. 

봄이면 따뜻한 온기로 피어나는 꽃들처럼 나의 꽃도 빛의 온기로 피어난다 

 

피어나다-보라, 35×50×50 cm,

재료: 알루미늄와이어, 레일선, 에디슨전구, 2021

가격: 1,000,000원 

플라워조명시리즈 중 1개이다. 차가운 와이어에 빛이 더해지면 따뜻해진다. 

봄이면 따뜻한 온기로 피어나는 꽃들처럼 나의 꽃도 빛의 온기로 피어난다 

 

이진희

개인전 와이어에 생명을 더하다 2021 OSO갤러리 

단체전 일상을 유혹하는 공예 2021 포항수협갤러리

단체전 숨비소리 2021 포항예술문화회관

단체전 일상의 꿈 2021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예술로 참여예술인 2021 경북문화재단

백 년전 유럽 사람들의 농기구 수리 등 일상 생활에 와이어를 사용, 

그 영향으로 와이어 공예가 시작된다. 역사가 깊은 분야다.

와이어는 부드럽게 구부러지는 성질과 물에 강하고 다양한 색채를 입힐 수 있는 가능성으로 

일상 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나의 작업은 와이어의 기본적 특성인 차가운 성질에 자연을 가져와 함께 작업한다.

꽃, 나무, 나비, 물고기, 바다, 별, 달, 태양 등 무궁무진한 자연을 표현하는 게 

나의 작품의 소재가 되고 주제가 된다.

자연은 따뜻함의 원천이다.

일상이 작업이듯 작업이 일상을 품은 와이어 공예의 출발과 맥을 같이 하여 

이웃들과의 소통과 나눔을 작업화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생활공간에서 마주하는 와이어 공예에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마음을 갖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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