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UAL ARTS 김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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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태Ⅰ
145.5×77.0/Mixed Media/2019
잉태Ⅱ
145.5×77.0/Mixed Media/2019
잉태Ⅲ
145.5×77.0/Mixed Media/2019
솔잎,달빛에 흔들리다
145.5×112.1/Mixed Media/2019
영원한 사랑
116.8×91.0/Water on Paper/2020
사랑을 위하여
72.7 x 50.0cm
Mixed Media
그길에서
53.0x34.4 Oil color
판매가:100만원
햇살 좋은 날
116.8 x 72.7cm
휴식
162.2 x 130.3cm
Water on Paper
Dream 50F
Autumn-풍요(가을)
90.9 x 60.6cm
Mixed Media
여름
mixed media
사이즈: 90×60
판매가: 500만원
결실l50F
결실ll 50F
그대를만나다 20P
창가에서 50F
항구의 아침을 열면 50P
누드 20P
능소화 50F
겨울-그리움
90.9x60.6 Mixed media
500만원
소근거리다 40F
엘리의바다 10M
여명 20M
옛추억 20P
오월애 80F
추억 그곳에 머물다
116.8x91.0 Mixed media
함박눈 80F
환희에차오르다 50F
휴식 10P
흩날리다 50f
*프로필
개인전 및 초대전 30회, 단체전 200회 이상
경력-명지대 평생교육원
예주문화예술회관, 포항문화예술회관, 롯데문화센터 수채화 강사
곡강초등학교 미술강사
경주대학교 수채화 강사
역임-서라벌 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강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
경남환경미술대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수채화 작가협회 심사위원
현재-한국미술협회, 한국여성작가회
N.A회 환경문화예술협회 회원
불빛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 수채화 작가협회 회원
스케치 풍경회 지도교수
수채화 아틀리에 운영
*작가 노트
작품들은 일관되게 밝은 에너지를 통하여 따뜻한 위안과 평화를 느낄 수 있다.
황토,커피찌꺼기,수세미,명주솜 등 다양한 재료의 업사이클링 과정은 평면적인 기존의 회화를 넘어서는 입체적 표현으로
자연에 내면의 심상을 비추어 밝은 에너지를 통하여 따뜻한 위안과 평화를 느낄 수 있다.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많았고, 여고 재학시절 미술반 활동을 하면서 절대 책채미감을 가졌다고 칭찬받았다.
특히 여고시절 교내 훌륭한 선생님들로부터 그림의 기본기를 다 배울 수 있었다.
집안사정으로 미대의 꿈을 접고 결혼했으나 뜨개질, 도자기 공예등 손으로 만드는 모든 일은 멈추지 않고 계속했다.
뒤늦게 여러 교육과정을 통해 계속 공부했고 스스로 연습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실력은 일취월장했다.
자선 바자회에 지점토 공예품을 출품했고 그 기금을 여러 장애인 단체와, 교회, 병원에과 나누었다.
아이들을 출가시킨 후 본격적으로 개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갈라져 보관이 어려운 유화보다 담백하고 정감있는 수채화가 더 좋았다.
시간이 갈수록 평면적인 기존의 그림을 넘어 업사이클링을 통한 입체적 표현을 더해갔다.
황토, 커피찌꺼기, 수세미, 명주솜 등 다양한 재료의 실험적 탐구영역을 넓혀갔다.
푸른 바다위에 떠있는 푸른 달과 푸른 빛의 소나무, 계절별 달빛숲 연작, 목단꽃 등 보이는 자연에 내면의 심상을 비추어 그려냈다.
30년전 포항으로 이주해온 후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1점의 그림을 성모병원에 팔았고 정식으로 전시했다.
그리고 스산한 영안실 복도를 포항의 아름다운 사계 벽화로 장식해주었다. 힘들었지만 행복한 재능기부였다.
아틀리에를 운영하며 제자들을 키워내기 시작했고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그림을 가르쳐주었다.
기회되는대로 자유로운 실사여행을 다니고 있다. 앞으로도 요양원이나 장애인 시설등 소외된 곳을 찾아가 천아트 등 그림수업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행복을 나눌 계획이다.
작품들이 밝은 에너지를 내는 건 독특한 재료 활용 때문인 것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느낀 행복이 깃들어서라고 생각한다.
그림을 보는 이가 따뜻한 위안과 평화를 느낄 수 있다면 그 이상의 보람이 없겠다.
앞으로의 계획은 재능있는 제자들을 키워 앞에 자주 세우며, 전시회로 연결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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